(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흰 티셔츠만 입어도 빛이 나는 배우 이보영이다.
12일 이보영은 근황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와 진청바지를 매치한 이보영은 꾸밈없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평범한 옷차림도 명품처럼 소화하는 이보영. 그의 청초한 미모에도 시선이 절로 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볼수록 예뻐지나요", "청순의 대명사 이보영", "지성 부럽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 '하이드'를 촬영 중이다.
사진=이보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