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8:00 / 기사수정 2011.06.16 18: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윤종신 부자가 함께 CF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종신은 삼성 에어컨 신규 CF '이사'편에서 자신의 아들 라익이와 함께 출연해 부자간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다.
CF의 컨셉은 자식 사랑에 있어서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옆집 아저씨와 건강을 중요시하는 윤종신 부자간의 경쟁 구도이다.
광고 촬영 직후 윤종신은 "라익이를 쳐다보는 CF 속 제 얼굴을 보고 스스로도 아들 바보라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났다"며 "평소 라익이와 함께 지내는 모습 그대로 촬영에 임해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윤종신의 아들 라익 군은 옆집의 장난감들을 보고 아빠에게 몸까지 흔들며 사달라는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윤종신 부자 ⓒ Prain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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