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데이비드오, '우결' 첫 촬영 "21살 동갑내기 부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권리세' 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첫 촬영을 마쳤다.

21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첫 촬영에서 카페에서 만나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기 전 서로 조금 더 깊숙이 알아가는 탐색전을 펼쳤다.

앞서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노지훈에 의해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에게 평소 호감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권리세에 대한 데이비드 오의 진심도 드러났다.

또한, 이날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그동안의 방송을 통해 전혀 보여줄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 방송을 통해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거라는 것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21살 동갑내기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의 출발은 오는 18일 오후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이비드 오, 권리세 ⓒ MBC]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