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 딸 수리, 1억 원 넘는 구두 비용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헐리우드 톱스타 톰크루즈와 케이트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구두 구입 가격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눈에 띄게 자란 수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수리가 커온 5년간 수리 구두 비용으로 1억 6천만 원을 썼다는 것.
 
특히, 수리에게는 전담 구두 디자이너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수리를 위해 만든 옷과 미니 명품백도 수리한테는 언제나 넘쳐나고 있는 상황.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구두 비용이 1억이 넘는다니", "역시 헐리웃 배우들은 통이 크다", "수리도 그 사실을 알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개된 영상 속에서 수리는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인형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사진 ⓒ KBS]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