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 이주승을 응원했다.
9일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 중 1등 찍음. 무대 연기 대사량 '지렸다!' #테베랜드 #배우 이주승"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와 이주승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았다.
이주승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한 연극 '테베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마르틴, 마르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그리고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페데리코에 관한 이야기다.
이주승은 1인 2역으로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감옥에 수감 중인 마르틴 역과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 페데리코 역에 손우현, 정택운과 함께 캐스팅됐다.
사진= 전현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