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의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영탁은 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8월 1일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은 포토북 버전과 디지팩 버전 두 종류로 발매된다.
포토북 버전은 패키지 박스, 하드 커버 포토북, CD 커버, CD-R, 포토카드, ACCORDION POSTCARD, 미니노트, 북마크, 컬러링 페이퍼, 스티커(캘리그라피 by 영탁)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블루 버전과 그레이 버전 두 종류로 발매되는 디지팩 버전은 커버, 가사지, CD-R, 포토카드, 북마크로 구성돼 있다.
2022년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초동(앨범 발매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 52만 장을 판매하며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던 영탁. 이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성과를 거두개 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2022 영탁 단독콘서트' 실황을 영화로 옮긴 'TAKSHOW : THE MOVIE'를 지난 6월 28일 CGV를 통해 단독 개봉했다. 그리고 하반기 기대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자 데뷔도 앞두고 있다. 더불어 8월 25일부터 '탁쇼2' 전국 투어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탁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