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정식 "S전자 퇴사, 운동 열심히 하고 머리 잘라"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솔사계' 1기 정식이 근황을 밝혔다.

6일 ENA와 SBS PLUS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8개월 만에 돌아왔다.

S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설비 엔지니어로 근무한 1기 정식이 등장했다.



1기 정식은 "회사를 다니다가 작년 말에 퇴사했다. 한번 해보고 싶은 걸 하고 있는데 요새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머리도 자르고 좀 더 나아보이지 않을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식은 "그때는 선택도 못 받아보고 솔직히 커플 욕심 부려보고 싶긴 한데 커플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선택 한번 받아보고 싶다. 아픈 기억이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사진= SBS PLU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