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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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 예약

기사입력 2023.07.04 14:5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데뷔 앨범 선주문량이 108만 장을 돌파했다.

4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3일 만에 108만 장을 넘어섰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미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앞서 예약 판매 단 5일 만에 7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한 것. 이들은 발매일까지 약 일주일을 남겨두고 선주문량 100만 장을 넘겨, 데뷔 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에도 청신호를 켰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은 오는 10일 발매된다. 앨범에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는다.

사진=웨이크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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