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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골프&스포츠쇼특집] 전통의 멋을 살린 아우라퍼터 'BUDDY'

기사입력 2011.06.15 10:28 / 기사수정 2011.06.15 10:31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대한민국만의 미와 전통을 부각시킨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퍼터가 있다. 바로 아우럼 퍼터 'BUDDY'다.

'BUDDY'는 디자인 특허 및 제품특허를 등록할 정도로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만든 퍼터다. 퍼터의 재질은 서스 304로 녹이 나지 않으며 자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고 터치 감이 좋다.

헤드는 정밀 주조로 헤드 안에 분비물이나 어떠한 이물질, 기포 등이 들어갈 수 없이 정밀하게 제작되었으며 디자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긍지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미와 전통을 부각시키기 위해 고무신 혹은 버선(헤드커퍼)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에 전달하고자 퍼터 헤드에 여러 가지 색상을 입혀서 어디서나 돋보이고 관심을 끌 수 있게 하였으며 헤드는 파우더 코팅을 하여 조금 더 강하고 멋스러운 색상을 연출했다.

퍼터는 저 중심으로 설계되어 지면과 가장 가깝게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다른 퍼터와 달리 헤드에 목 부분이 얇아서 기존에 감으로만 의지하는 퍼터와는 달리 퍼팅 즉시 손으로 전달이 되어 거리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헤드의 날개 부분은 헤드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고 자동적으로 어드레스가 되게 설계됐다.

한편, 아우럼 퍼터 'BUDDY'의 판매 금액은 시중가 270,000원 / 행사가 20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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