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카리나는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똥머리를 하고 완벽한 두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AI 비주얼'로 유명한 카리나답게 인형 같은 외모와 높은 콧대, 매력적인 옆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한다",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너무 아름답다", "소중하다. 항상 네 편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하며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를 발매했다.
에스파는 최근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해 현지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카리나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