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12:18 / 기사수정 2011.06.14 12: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 나르샤가 패션 프로그램 MC로 데뷔한다.
나르샤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될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일쇼 Fiㄹ' MC를 맡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손대식, 모델 이현이,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 등과 함께 초대형 스타일 버라이어티쇼를 진행한다.
'스타일쇼 Fiㄹ'은 패션, 뷰티 등 20~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담은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다.
스튜디오에 마련된 초대형 런웨이에서 화려한 쇼를 펼치며 패션 파워블로거,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패션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20대 여성 100명과 함께 스타일 트렌드를 낱낱이 파헤쳐볼 예정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던 나르샤는 패션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생생한 스타일 정보를 전할 계획이며 특히 그간 화제를 몰고 왔던 그녀의 패션 감각이 한 몫 할 예정이다.
문신애 담당PD는 "다른 스타일 프로그램들과 달리, 실용적인 스타일 정보들을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풀어내며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전할 것"이라며 "나르샤를 비롯한 5MC들이 펼쳐낼 유쾌한 입담 대결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첫 녹화에서도 나르샤는 파격적인 패션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스튜디오에 함께 한 100명의 20대 여성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나르샤의 첫 MC 나들이는 오는 1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나르샤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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