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종합 예술 페스티벌 'YOUNG & ALIVE 2023'이 성료했다.
지난 26일 엠피엠지뮤직은 서울대학교 파워플랜트에서 개최된 종합 예술 페스티벌 'YOUNG & ALIVE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밴드 SURL이 주최하여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한 행사로, 미디어 아트 전시부터 라이브 페인팅, 비디오 아트, 라이브 드로잉 등 다채로운 예술을 선보였다.
페스티벌의 호스트인 SURL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컬래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대세 힙합 아티스트 Lil Cherry & GOLDBUUDA의 무대, 인기 랩퍼 올티의 깜짝 게스트 출연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밴드 팀으로는 민수, Lacuna(라쿠나), WACK, 도시고독, OUR AGE가 출연하기도 했다.
SURL 설호승은 "내년에도 'YOUNG & ALIVE'를 계획하고 있다"며 "해외 팀들 섭외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9월 아시아투어를 통해 함께할 팀들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한편, SURL은 앞으로 'Have A Nice Trip',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조이올팍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엠피엠지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