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25일 김다예는 "한국인은 한복이 잘 어울리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의상은 한복이랍니다. 남편과 함께 양복과 한복을 입었을 때 느낌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과 함께 한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꼭 붙어 볼하트를 하며 잉꼬부부다운 달달함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다예는 홀로 소파에 앉아 있다. 김다예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새댁의 우아함까지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엔조이커플의 임라라는 "너무 잘 어울려요"라고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다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