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SBS '신기생뎐' 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사란의 출생의 비밀과 귀신등장 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신기생뎐'에서는 사란의 아버지 단철수는 사란에게 "사실 네가 버려졌던 장소를 알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버려졌던 집의 주소를 알려줬다.
하지만, 사란이 찾아간 집은 절친한 친구 금라라(한혜린)의 집으로 사란은 당황한 듯 망설이다 결국 돌아서자 사란의 남편 아다모(성훈)는 "내가 찾아가서 한번 물어보겠다'고 나서지만 사란 말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할머니 귀신이 등장해 아다모의 아버지 아수라의 몸에 빙의돼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지난 12일 SBS '신기생뎐'은 전국 시청률 2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 = 신기생뎐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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