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의 사랑' 최고의사랑 패러디, 웃음 폭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패러디 '무도의 사랑'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퍼지고 있는 '무도의 사랑'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멤버들의 모습과 '최고의 사랑' 캐릭터를 합성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먼저 차승원이 맡고 있는 독고진은 노홍철(돌고진)이, 공효진이 맡고 있는 구애정은 정형돈(돈애정)이, 윤계상이 맡고 있는 윤필주는 유재석(유필주)가 맡았다. 또한 거세리 박명수(강세리), 쩌애환 정준하(구애환), 하니 하하(제니), 길미나 길(한미나)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 배아프다", "무도 컨텐츠로 쓰면 딱이네", "박명수 여장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