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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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성동일-김정태 출연, 영화 '특수본' 기대 만발

기사입력 2011.06.13 18:51 / 기사수정 2011.06.13 18: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1박 2일'의 엄태웅과 성동일, 김정태의 영화 '특수본'이 화제다.

지난 12일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명품 조연특집 1탄이 방송됐다.

'명품 조연 특집'에는 성동일, 조성하, 안길강, 성지루, 고창석, 김정태가 출연해 현란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중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성동일과 엄태웅, 김정태의 영화 '특수본'.

이날 성동일은 "엄태웅은 왜 한마디도 안하고 출연료를 받는거냐"면서 "엄태웅에게 1박2일은 횟집이다. 날로 먹는다"고 과묵함을 지적했다.

이어 성동일은 엄태웅에게 "엄태웅은 수학 여행가면 사진 찍어주는 아저씨 같다"며 "(사진기를) 영화 촬영장에도 매일 가지고 온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태웅과 성동일, 김정태가 출연하는 '특수본'은 특별수사대가 수사를 진행할수록 공권력의 개입을 알아차리게 되고 이를 밝히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수사극이다.

한편, '특수본'에서 엄태웅은 강력반 형사, 성동일은 '특수본'의 팀장, 김정태는 비리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사진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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