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38

올레 매거진, "아이패드에서 잡지 9종을 무료로 보세요"

기사입력 2011.06.13 14:47 / 기사수정 2011.06.13 14:4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명품잡지도 아이패드만 있으면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KT는 패션, 여행, 라이프 스타일, 자동차 등 분야별 명품 잡지 9종을 무료로 담은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올레 매거진'을 출시했다.

'올레 매거진' 앱은 코스모폴리탄>, 맥심코리아, 에스콰이어, 하퍼스 바자, 골프다이제스트, 더 트래블러, 월간디자인, 모터 트렌드,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의 잡지 9종을 과월호부터 최신호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특히 '올레 매거진'은 화보 촬영장, 스타 인터뷰, 자동차 시승기 등 동영상과 오디오를 통해 다양한 양방향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해 종이 잡지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해상도와 사이즈로 제작돼 이용자가 화면의 확대/축소를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잡지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활성화되는 애니메이션 기능, 터치하여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기능 등을 구현하여 아이패드의 특성을 최대로 활용했다.

'올레 매거진'에서 제공되는 잡지들은 매월 발행일로부터 최장 2주 이내 콘텐츠가 자동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앱 다운로드만으로 매월 최신 잡지를 선택해 볼 수 있으며 종류 수도 현재 9종에서 향후 더욱 확대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올레 매거진'은 앱 설치 후 볼 수 있는 잡지 콘텐츠는 모두 대용량으로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KT 이외의 가입자도 사용 가능하다.

[사진 = 올레 매거진 ⓒ KT]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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