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연수가 딸,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오전 박연수는 "군대에서 휴가 나온 동생과 노는 듯한 영상 정말 착한 우리 지욱이♡ 누나 생일주라 잘 맞춰주는 이뿌니 화난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박연수의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표정으로 열심히 춤을 추는 지아와 달리 고정된 표정으로 어색하게 춤을 추는 듯한 지욱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지아 양은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며, 지욱 군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 박연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