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지난 1일부터 외환카드와 함께하는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 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 원의 써프라이즈'는 외환카드 고객이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경기도 용인소재) 입장시 본인 1만 원(정상가 5만 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자의 경우 3인까지 20% 할인해 준다.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캐리비안베이 입장시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젊음의 행진','이웃집 쌀통', '광수생각', '내 이름은 김삼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미술관은 살아있다' 등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 공연을 1만 원에 구입 관람할 수 있는 외환은행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2011년 가장 Cool 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며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을 위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는 외환카드만의 고객 서비스 행사로, 향후에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확대를 통해 더욱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외환카드 홈페이지(
yes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외환은행]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