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11:19 / 기사수정 2011.06.13 11:19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는 최종 7위로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후 이소라는 MC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했다.
이소라는 그동안 MC와 경연을 함께 준비하며 상당한 스트레스로 받았고, 최근에는 건강에 무리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3일 진행될 '나는 가수다' 방송에서는 이소라의 후임으로 윤도현이 MC를 맡는다.
한 관계자는 "윤도현이 일단 13일 녹화 진행을 맡지만 고정이 아닌 임시로 맡은 것이다"라며 "향후 MC가 누가 될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 = 이소라, 윤도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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