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해외여행 중 파격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한혜연은 "카페까지 있어서 더 예쁜 DEUS", "오늘 한 일 ; 두웅~둥 떠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발리 출장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더욱 살이 빠진듯 여리여리해진 몸매와 옷핏을 자랑한다. 또한 양갈래 머리로 한 층 귀여워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 감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체지방만 6kg이 빠졌다"며 최근 식단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헐 비키니 멋있다", "너무 여리여리해요", "날씬해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 등 방송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 중이다.
사진 = 한혜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