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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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 이태란에 사기 시작…적목 회장 정체 밝힐 단서 찾는다

기사입력 2023.06.19 21: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에게 이태란이 가진 붉은 수첩을 훔치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7회에서는 이로움(천우희 분)이 장경자(이태란)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겠다고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움은 한무영(김동욱)과 손잡았고, 과거 적목에서 겪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로움은 안채홍(박정학)은 회장의 정체를 알았고, 회장이 자신을 살해할 거라고 생각해 아내 장경자와 한국을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장경자가 사랑하는 사람은 안채홍이 아닌 초대 적목 키드 제이(김태훈)였던 것. 당시 이로움은 장경자에게 연락했고, 안채홍이 짐을 챙긴 가방을 넘겨주면 한국을 떠나지 않게 해준다고 제안했다. 장경자는 이로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특히 이로움은 "마지막 순간까지 회장을 추적했던 안채홍의 비망록. 회장의 정체가 기록된 회장이 정체조차 모르는 마지막 남은 붉은 수첩. 장경자가 숨겨둔 그걸 이젠 내가 훔칠 거야"라며 선언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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