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김우석이 유정수의 뒤를 잇는 '카페 창업 꿈나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는 스페셜 MC로 가수 김우석이 출연한다.
김우석은 MC들과의 첫 만남 때부터 학창 시절 바리스타를 하기 위해 자퇴까지 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우석은 "마흔에 카페 창업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밝히며 카페 창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다.
하지만 "'카페나 해볼까'는 동네멋집에서 금지어다"란 MC들의 장난 섞인 말에 김우석은 재빨리 태세 전환해 "카페 창업하려고 연예인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 현장을 폭소케 한다.
또한, 김우석은 카페 성공 비결을 모두 배워가겠다는 야망과 쪽박 카페를 살리겠다는 열의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MC들은 김우석의 열정에 모두 입을 모아 "스페셜 MC를 잘 모셨다"며 단번에 MC 합격점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김우석은 손댈 카페를 꼼꼼히 사전 답사하는 것은 물론, 폭우에도 철원 시내에 홍보 전단지를 돌리며 '창업 꿈나무'로서 맹활약을 펼친다고.
한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