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가 출산 전 마지막 여행으로 홍콩을 방문했다.
17일 헤이지니는 "홍콩은 천둥 번개 치고 폭우가 내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우산을 쓰고 홍콩 여행 중인 헤이지니가 담겼다. 점프수트를 착용한 헤이지니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부기 하나 없는 헤이지니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헤이지니는 "바지는 다 젖고 미끄러워 움직이기 힘들지만 이런걸로는 출산 전 나의 마지막 여행을 막을 수 없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헤이지니의 유튜브 채널은 366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사진=헤이지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