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뇌 구조 화제 "업어치기 많이 아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시티헌터' 이민호 뇌구조 그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게재된 '시티헌터 윤성의 뇌구조'라는 그림이 게재됐다.

이 그림은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의 주요 관심사를 솔직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민호의 뇌구조에는 '내 친구 김나나'가 가장 큰 관심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밖에 '김나나 나쁜 계집애' 라는 문구와 '업어치기 많이 아파', '못된 말 연구하기' 등 재치 있는 문구들도 포함됐다.

이 외에 이민호의 뇌 구조 에서는 '아빠 말 잘 듣기' '아빠빠빠' 라는 등의 문구도 담겨있다.

시티헌터 이민호 뇌구조 그림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뇌구조”, “재미있으면서도 정확 하다","재치 만점 이다","잘 만들었다", "윤성을 연구 많이 한듯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