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22: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미쓰에이 민, 페이, 지아가 막내 수지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화보촬영 중인 미쓰에이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쓰에이는 리포터가 제시한 질문에 해당되는 멤버를 지목하는 일명, 지목 토크를 하게 됐는데 멤버 중 수지가 몰표를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상형이 자주 바뀌는 멤버', '잠버릇이 심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민, 페이, 지아가 모두 수지를 지못한 것.
실제로 2PM 옥택연, 연기자 김수현, 비스트 양요섭 등 이상형이 자주 바뀌었던 수지는 "깔끔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잠을 잘 때 소리를 지르거나 심지어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는 멤버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솔직히 인정한다. 그런 거 되게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인 멤버 페이가 한국어의 모음이 아직도 헷갈린다며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수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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