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김준희 "姑 박용하-서지원 미안해", 아이유 섹시 댄스

-  6월 11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tvN '러브송'에 출연해 친구였던 고(故) 서지원과 박용하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 김준희, "姑 박용하-서지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눈물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고(故) 서지원과 박용하에게 미안함 마음을 전했다.
 
김준희는 최근 tvN '러브송'에 출연해 "지원이가 하늘로 떠나기 4시간 전에 나와 함께 있었다. 헤어질 때 뒷모습이 쓸쓸해 보였지만 그 당시에는 많이 위로해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또 "(박)용하는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좋아했던 친구"라며 "나는 용하에게 내 힘든 얘기만 했지 정작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김준희는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라는 노래를 불러 눈물을 흘리며 옛 추억에 잠겼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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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길 바랍니다" - 친구들은 이미 이 세상사람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을 기억해주고 슬퍼하는 친구의 우정이 슬프네요.  // ID : 5004****

▶ "서지원이" - 지금 살아있었으면 36살이겠네..  // ID : kd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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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가 SBS '달고나'에 출연해  섹시댄스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 아이유, 섹시댄스 실력 공개 '이런 모습이?'

가수 아이유가 방송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달고나'에는 아이유의 사촌 언니가 출연해,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유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아이유의 사촌 언니 장은서 씨는 "아이유는 중학교 때 일주일에 5번 이상 노래방을 갔다"고 말하며, "사실 아이유는 노래보다 댄스 실력이 굉장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아이유는 거침없는 웨이브 동작을 선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춤이 끝난 뒤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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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에게도 이런 모습이" - 아이유는 못하는게 없다. 진짜. 삼촌팬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다 있었어. // ID : coco**** 
▶ "왠지" - 아이유와 섹시댄스는,,, 먼가 좀 안 어울리는 듯, // ID : g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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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