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효리가 스위스에서 지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art basel"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축제에 참가했고, 갤러리 등 곳곳을 누비며 작품을 감상했다.
특히 스위스의 한 갤러리에서 노홍철과 전인화와도 만났고, 이후 노홍철은 이상순과도 함께 만나며 남다른 친분을 사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스위스 곳곳을 누볐고, 패션 리더다운 다양한 아이템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또한 이효리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효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