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빈지노가 8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빈지노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공식 채널과 자신의 SNS에 새 정규앨범 '노비츠키(NOWITZKI)' 한정반을 19일 정오부터 사전예약한다고 공개했다.
빈지노는 최근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미공개 신곡을 공개하며 '노비츠키' 발매가 임박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웹사이트를 자신의 스웨덴 음반 캠프 작업 모습이 담긴 2시간가량의 타임랩스 영상으로 예고 없이 교체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더불어 지난 7일에는 이번 앨범 '노비츠키'의 참여진으로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커셔스 클레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의 새 정규음반 ‘노비츠키(NOWITZKI)’의 한정반 사전예약은 19일부터 온오프라인 주요 음반 판매점에서 가능하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