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도플갱어와 다시 만났다.
11일 최시원은 "2015년에 작업했는데 8년 만인 오늘 드디어 방문을 했네요. 신기해라. We made it in 2015, but I now finally get the chance to meet him for the first time after 8 yea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홍콩 마담투소에 방문해 자신의 모습을 한 밀랍인형을 보며 웃고 있다. 이 밀랍인형은 실제 최시원과 다름 없이 만들어져 눈에 띈다.
배우 유태오는 "깜짝이야~"라며 호응했다.
최시원은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 출연한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매주 새로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스튜디오 토크와 버라이어티로 펼쳐내는 예능이다.
사진= 최시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