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09 13:57 / 기사수정 2023.06.09 13:57
자칭 '끼재성'이라는 이재성 아나운서는 "이번 아나운서 특집은 계급장 떼고 피도 눈물도 없는 선후배 간 팀 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한다.
'비주얼 대장'이라는 박지원 아나운서는 "한번 덤벼 보겠다"며 "아나운서 선후배 대결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덧붙인다.
이번 특집에서 아나운서들은 솔로 또는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최승돈 '울고 넘는 박달재', 이규봉&이영호&이광용 '가리워진 길', 이승연&김보민 '나팔바지', 이재성&박지원 '너는 왜', 김진웅&이윤정&이광엽 'My Way', 임지웅&김진현 '사랑했지만'의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노래 실력과 끼 만으로 명곡판정단의 선택으로 승부가 가려지는 가운데, KBS 아나운서 중 영광의 우승 트로피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주목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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