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마른 몸과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리가 복부를 공개한 채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전보다 훨씬 마른 몸매와 함께 단단해보이는 복근을 가지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았다.
네티즌들은 유리의 복근에 "운동을 얼마나 하면 저런 복근을 가질 수 있을까?", "걸그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리의 전담 헬스 트레이너는 "유리는 유럽 투어 및 일본 투어를 위해 운동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하루에 600번씩 반복한다는 복근 운동에 대해서도 설명해 몸매 유지에 대한 유리의 열정을 짐작케 했다.
꾸준한 노력으로 만든 완벽한 유리의 복근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매끈한 복근을 과시하는 여자 스타들에게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탄탄한 복근을 지닌 여가수로 잘 알려진 애프터스쿨 가희가 1년 만에 복근을 노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어깨와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흰색 상의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
앞서 가희는 지난 3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복근 없애려고 하는데 자꾸 생긴다"는 불평 아닌 불평을 해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강력반'에서 설희 역을 맡았던 배우 이연주도 군살 없는 복근을 가지고 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연주는 집 근처의 산이나 한강을 찾아 꾸준히 운동하며 탄탄하고 매끈한 복근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서아는 화보 촬영 중 복근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속 서아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나타냈다. 최근 진행된 의류 브랜드 화보에서도 뛰어난 몸매로 여러 콘셉트로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 유리, 가희, 이연주, 서아 ⓒ SBS, MBC,
런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 공식사이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