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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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 윤주, 인공관절 삽입한 근황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지" 씩씩

기사입력 2023.06.08 04: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근황을 씩씩하게 전했다.

7일 윤주는 "나의 왼쪽고관절엔 새로운친구가 생겼다. 앞으로 잘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관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의 관절에는 인공 관절이 삽입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오른쪽 고관절도 새로운 친구를 맞이할 예정! 6월16일 수술일정 확정!! >_<"이라고 예정된 수술 계획을 밝혔다.

윤주는 "빨리 회복해서 하고싶은거 다해야지>_<. 이쁘게 수술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씩씩한 근황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곧 뛰어다닐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배우 윤주는 2019년 급상 간 부전 투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간 기증 수술을 받았다. 이어 지난 4월,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이 많다", "이제 입원과 수술은 그만, 정기 검진만", "고놈 잘생겼다"며 그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윤주는 '미쓰 와이프', '범죄도시',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윤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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