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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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시설·침실까지"…블랙핑크 전용기, 럭셔리 내부 '화제'

기사입력 2023.06.07 16:05 / 기사수정 2023.06.07 16: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전용기 내부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월클 셀럽들이 이용한다는 소문의 전용기"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좌석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 지수, 리사, 로제 이름이 새겨진 가방과 곰 인형, 이름표 등이 놓여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쇼파와 테이블 등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침실, 샤워 시설 등도 갖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대한항공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공식 후원사가 됐다.

블랙핑크는 전용기 서비스 외에도 전담팀이 별도의 통로로 입출국 절차 진행을 도와주는가 하면 호텔급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대 30시간 이용할 수 있는 전용기 멤버십 제도를 연간 7억원대에 운용한다. 멤버십은 국제선은 시간당 480만원, 국내선은 29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대한항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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