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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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상' 박보미 "시몬이 많은 사랑 받아, 꼭 기억해주길"

기사입력 2023.06.05 11:38 / 기사수정 2023.06.05 11: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을 떠난 보낸 심경을 전했다.

박보미는 5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몬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천국으로 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보내주신 메시지에 전부 답을 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몬이는 정말 착하고 천사 같은 아기였어요. 천사 시몬이를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0일 박보미와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의 아들  故 박시몬 군의 부고가 전해졌다.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나상호를 통해 알려진 부고에는 '사랑하는 아들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 = 박보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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