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18:08 / 기사수정 2011.06.09 18: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혼성 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결혼설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김지현은 9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나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같은 날 오전, 다른 한 매체는 김지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지현이 2년째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고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지현의 결혼상대는 지난 2009년 김지현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김지현이 밝힌 40대 초반의 사업가.
하지만, 김지현은 이런 결혼설에 대해 "그분과는 헤어진 지 오래"라며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현은 1994년 데뷔한 혼성그룹 룰라 출신으로 데뷔했으며 97년에는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사진 =김지현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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