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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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웃음 난다"면서 촉촉한 눈가…"육아 덕분에 집콕"

기사입력 2023.06.05 05: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둘째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3일 "오늘 날씨가 그렇게 좋았었다던데 주말 육아 덕분에 집콕이로구나. 웃음이 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엘리와 셀카를 찍은 이지혜가 담겼다. 화면을 바라보는 엘리의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주말에도 육아로 집에 붙잡힌 이지혜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남겼다.



"날씨 대신 둘째 귀요미"라는 이지혜는 "나도 핫플 가고 싶다", "바람도 쐬고 싶다", "잠도 푹 자고 샆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근데 왜 눈가는 촉촉한가요", "완전 공감",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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