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 윤산하가 故 문빈의 새 추모공간을 방문했다.
4일 차은우는 아무런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한산성으로 추정되는 공간에 방문한 차은우, 윤산하가 담겼다. 전망대에서 하늘을 바라보던 두 사람은 아무런 말 없이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문빈의 새 추모공간에 방문한 근황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오는 6일 故 문빈의 49재를 앞두고 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새 추모공간을 공지했다. 문빈의 새 추모공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마련된다. 일명 '달의 공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장기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30분까지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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