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광진이 6월 앵콜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 ㈜비전엔터테인먼트는 더 클래식 김광진이 6년 만의 단독콘서트 완판에 이어 첫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4-25일 6년 만에 진행된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앵콜 콘서트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 합정역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광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 클래식' 시절의 곡들과 그의 솔로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그동안 잘 부르지 않았던 노래 2곡을 새롭게 부를 예정이다. 특히 그의 대표곡인 '편지', '진심', '지혜' 등을 부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을 기획한 ㈜비전엔터테인먼트는 "추억과 기쁨을 주는 공연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비전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