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9
연예

네버다이엔터·몬스터라이엇 드라마·영화 콘텐츠 개발 위해 업무제휴 체결

기사입력 2023.05.31 09:55 / 기사수정 2023.06.01 10: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31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스튜디오 ‘몬스터라이엇’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31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스튜디오 ‘몬스터 라이엇’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시장에서의 K컨텐츠가 성과를 거둔 가운데 고갈되는 컨텐츠IP를 확보하고 보다 퀄리티 있는 작품을 개발하고 선보이기 위해서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 배우희, 김사권, 정주연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최근 MCN 사업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제작 등을 하고 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MOU 체결이 양사에 큰 시너지를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몬스터라이엇은 와이랩 슈퍼스트링 작품인 '테러맨'과 '테러대부활'의 작화를 담당한 고진호 대표가 2021년 8월 설립한 회사다. 웹툰, 웹소설, 영상화가 주 업종인 웹툰 스튜디오다. 지난 2월 '월야환담 리부트'(재연재), 4월 첫 오리지널 작품 '킬러 경찰'을 공개했다.

몬스터라이엇의 대표 고진호 작가는 1995년 만화 스크램블로 데뷔했으며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연재를 한 경험이 있다. 2016년 네이버 웹툰 ‘테러맨’, 2020년 ‘태러대부활’을 연재했다.

사진= 네버다이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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