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이 양산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양산찬스'는 지난 5월 26일, 양산복지재단에 '찬또떡갈비치즈버거' 600개, 컵라면 600개, 생수 6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양산시의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에 골고루 전달된다.
특히, 이번에 기부된 '찬또떡갈비치즈버거'는 이찬원의 '편스토랑' 우승 상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양산찬스'는 지난해에도 '진또배기 맵싹갈비 삼각김밥' 500개, 컵라면 510개, 생수 160개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산찬스' 측은 이찬원의 '편스토랑' 우승을 기념하며, 회원들이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ONE DAY' 전국투어 콘서트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6월에는 부산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