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09:13 / 기사수정 2011.06.08 09:1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SBS 박찬민 아나운서 막내딸 박민하양이 아역배우로 깜짝 데뷔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박민하양은 만월당 둘째 며느리 한혜원(강경헌 분)의 딸, 비비아나로 등장했다.
앞서 박민하양은 SBS '붕어빵'에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끈 바 있다.
박민하양은 극중 배경인 만월당의 최연소 가족일원 겸 촬영장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차세대 아역 배우가 될 것 같다", "박찬민 아나운서도 이제 연예인 가족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굴의 며느리'는 김씨 종택 만월당이 과부, 이혼녀, 불륜녀, 노처녀, 미혼모만 남는 등 멸문의 위기에 처하지만 사연 많은 김씨 종가 여자들이 부활을 꿈꾼다는 내용으로 강부자, 신애라, 임예진, 윤다훈, 강경헌, 김준형,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불굴의 며느리'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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