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41

[이 시각 헤드라인] 임재범 전속계약 , 육군 일병 무장탈영

기사입력 2011.06.07 23:11

백종모 기자

6월 7일 오후 10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임재범이 전속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게 뙜다. 임재범은 뮤지션 알리, 차지연 등의 음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 임재범 전속계약, 예당과 한솥밥
 
가수 임재범이 예당과 전속계약을 맺어 차지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7일 예당은 "임재범은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 활동 영위를 위해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당은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 라니아(Rania), 실력파 뮤지션 알리(ALi), 차지연 등의 음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으며 박재범의 앨범을 연이어 유통하는 등 음반 기획과 유통, 매니지먼트 업무를 해오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건강상의 이유로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해 영국에서 머물며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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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좀 안정적으로 음악활동 하시고, 대중과 가까이 하셨음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ID : talk****
▶  듣던 중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부디 공중파로 다시금 자주 감동적인 무대 접했으면 합니다 // ID : sb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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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일병이 무장탈영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약 7시간 만에 검거됐다. 육군 모 무대 소속 윤모(23) 일병은 제초작업에 투입된 가운데 점심 뒤 인원 점검 과정에서 탈영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K-2 소총을 소지한 채 무장탈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총의 행방은 아직까지 찾지 못해 수색중이다.
 
▶ 육군 탈영병 검거, K-2 소총 행방 수색중
 

7일 오후 12시 40분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서화리 인근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육군 모 부대 소속 윤모(23) 일병이 검거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육군 관계자는 윤 일병이 7일 오후 8시 15분께 부대 인근 야산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 일병이 소지했던 것으로 알려진 K-2 소총은 수거하지 못했으며, 소총을 부대 내에 버렸다는 윤 일병의 진술을 바탕으로 수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일병은 부대 부적응자로 분류돼, 다른 부대원들이 영점사격 중인 가운데 사격대신 제초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점심 뒤 인원 점검 과정에서 탈영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실탄은 없었으나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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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네요 - 훈련병때 절대 탈영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는데도 탈영을 하니 무슨 문제가 있어서 탈영을 했겠죠. 어찌되었든 잘 해결 되길 바라겠습니다.
 // ID : bloo****
▶ 2년 금방 간다 - 순간 울컥하는거 못 참고 군대에서 안 좋은 일 당할 필요 있을까. 2년도 안되는 거 참고 나올 생각을 해야지  // ID :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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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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