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헉 소리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카리나는 '#cannesfilmfestival(칸 필름 페스티벌·칸 국제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를 찾은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와 짙은 레드립으로 블랙스완 그 자체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는가 하면, 브이 포즈를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카리나는 곧 소멸 직전의 소두는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어깨선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 말도 안 되게 예뻐", "미모 실화냐", "카리나는 신이에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브랜드 쇼파드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들은 K팝 그룹 최초 완전체로 칸 영화제에 등장한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카리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