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손지창, 25년 살았어도 '결기' 챙기는 잉꼬 부부…다정 투샷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2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지난 23일 오연수는 "25년 살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수와 손지창이 25주년 결혼기념일을 만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식탁에는 꽃다발과 '25'라는 숫자가 적힌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수많은 스타들과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25주년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오연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과 MBN 예능 '무작정투어 - 원하는대로'에 출연했다.

사진 = 오연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