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42

[이 시각 헤드라인] 미스 리플리 이다해 졸업증명서 위조, 약수동 여신 고민 토로

기사입력 2011.06.07 07:51 / 기사수정 2011.06.07 07:51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7일 오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미리(이다해 분)이 희주(강혜정 분)을 이용해 동경대학교 졸업증명서를 구해 위조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끔

▶ '미스 리플리' 이다해, 강혜정 이용해 졸업증명서 위조

이다해가 강혜정을 이용해 졸업증명서를 위조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3회분에서는 미리(이다해 분)가 동경대학교 졸업증명서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동경대 출신이라고 거짓말한 뒤 명훈(김승우 분)이 있는 'a' 호텔에 임시직으로 들어갔던 미리는 이날 졸업증명서 위조에 필요한 실제 동경대 졸업증명서를 구해야 했다.
 
그러던 중 진짜 동경대를 졸업한 고아원 시절 친구 희주(강혜정 분)를 만난 미리는 희주의 집에서 희주의 졸업증명서를 슬쩍 훔치고 말았다.
 
졸업증명서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미리는 바로 동경대 졸업증명서를 위조에 성공하며 한시름 놓게 됐다.
 
하지만, 구조조정 대상자 명단에 올라 해고 위기에 처하며 또 다시 위기에 처해 향후 미리의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졸업증명서를 발견한 미리의 모습 정말 섬뜩했다", "서류 위조를 시작으로 미리의 거짓말이 점점 불어날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리가 고시원에서 만난 유현(박유천 분)에게 고백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이 드라마 기대 안 하고 봤는데" - 진짜 재미있음. 스토리가 스릴 있으면서 다음 내용이 막 궁금하게 만들고, 술집 장면들, 여권 비자 주면서 그랬던 장면 내가 그 남자 죽이고 싶더라 // ID : mwmw****
 
▶ "정말 짜증 지대로인 드라마" - 뭘 보여주려고 하는 건지. 재벌 이야기 좀 벗어나라. 재벌 나오니 드라마가 유치해지지. 매번 보여준다는 게… // ID : 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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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서울방송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약수동 여신'이 출연해 남학생들이 너무 쫓아와서 지각을 한다는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끔

▶ 약수동 여신의 고민, "남학생들이 너무 쫓아와서…"

'약수동 여신'의 진솔한 고민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서울방송고등학교에서 네티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섰다.
 
신동엽, 이영자, 컬투가 MC로 나섰고, 게스트로 '애프터스쿨' 가희, 레이나, 리지가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약수동 여신'이었다.
 
"남학생이 매번 쫓아와서 지각한다"며 지각을 하지 않는 게 고민이라고 밝힌 '약수동 여신'은 뛰어난 외모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가희의 질투 어린 한마디가 웃음을 자아냈다. '약수동 여신'의 셀카를 본 가희는 "입이 왜 그러냐, 찬 데서 잤나?"고 말했고, 이영자는 "여자는 여자에게 칭찬하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긴 예쁘다", "조만간 연예계에 진출할 것 같다", "하루 6번 대시를 어떻게 받는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저 여자랑 한교실에 있다면" - 사법고시도 붙을 자신있다 // allf****
 
"악플 다는 게 아니라" - 여신이라 할 만큼 그렇게 이쁘진 않은데… 아무튼 저런 고민 갖고 있다는 게 부럽다 // oj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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