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이스'의 주역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감독 이동윤)의 주역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가 출연한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레이스'에서 K-직장인으로 변신한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는 이번엔 치열한 놀토 회사에 대적하는 놀라운 직장인으로, 치열한 받쓰 레이스를 펼치며 도레미들과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박윤조만큼 열정적인 자세로 첫 받쓰부터 적극적인 의견을 어필하며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인 이연희와, 세용의 에이스 류재민답게 도레미들 받쓰 실력에 감탄하다가 본인의 받쓰 실력도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열정맨 서동훈만큼이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놀토 현장에 완벽 적응한 놀토 2회차 정윤호의 활약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세 배우의 받쓰 실력과 유쾌한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놀라운 토요일'은 2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회씩 공개된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