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6 12:38 / 기사수정 2011.06.06 12:38
고시원에서 장미리를 처음 본 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송유현(박유천 분)은 우연히 그런 장미리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후 도와주기 위해 쫓아가고, 장미리를 위기에서 구출해낸다. 그리고 두려움과 서러움에 떠는 장미리를 살며시 안아주며 진정시킨다.
이다해와 박유천은 지난 5월 16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추격신 장면을 위해 8시간 넘도록 쫓고 쫓기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한참동안 달리고 난 후 갑자기 몰입해야 하는 포옹장면이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다해와 박유천은 환상호흡을 자랑하며 단 한 번의 NG 없이 감독의 'OK'사인을 받아냈다.
한편, 이번 포옹신을 기점으로 장미리와 박유천의 애정전선이 본격화 될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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