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가수 테이가 남다른 공연 준비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8회에서는 테이가 6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팬들이 선물해준 테이 식성 맞춤 도시락부터 육(肉)수저 매니저가 준비한 육회로 '목풀기 먹방'에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테이의 매니저 또한 무대에 깜짝 등장해 노래를 부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모두를 놀라게 한 노래 실력은 어떨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연을 앞둔 '먹짱' 테이와 매니저는 육회로 목에 기름칠(?)을 하는 등 남다른 공연 준비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한편, 무대에 오르기 직전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인 매니저는 '이것'을 끊임없이 먹으며 긴장감을 달랬다고 전해져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곧이어 무대에 오른 테이는 본업 천재다운 명불허전 목소리와 절친 이석훈을 긴장하게 할 깜짝 댄스 무대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테이의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