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근황을 전했다.
문상훈은 17일 오후 "나도 초대 받아 다녀왔는데 드레스코드 한복 아니더라 ㅎ #여전히왠지모를눈물만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상훈은 한복 차림으로 경복궁 야간개장에 맞춰 경복궁을 방문한 모습이다.
바로 전날인 16일에 경복궁에서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2024 크루즈 패션쇼가 열렸다. 그런 가운데 문상훈은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고 한 것.
하지만 문상훈은 지난해 9월 같은 복장으로 경복궁을 방문한 바 있다. 떄문에 네티즌들은 "작년에 가놓곤ㅋㅋㅋㅋㅋ", "AGUCCIM 쇼 초대받은거라며 ...", "왜 경복궁에만 가면 눈물이 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2세인 문상훈은 빠더너스(BDNS)의 프론트맨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문상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